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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용 출입차단기가 고장났다고 방문자용 출입차단기를 막는 황당한 꼰대ᆢ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출입구와 단지내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입주민용과 방문자용 차단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단기 작동이 안된다고 자기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황당한 사람을 보았다. 경비가 뛰어와서 주차장을 들어가려는 뒷차들을 가르키며 차를 빼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글 내용과 관련이 없다.자신의 차를 차단기 입구에 두고 자기 키를 주머니에 넣고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바로 뒤에 있던 우리는 눈에 안보였나 하는 생각으로 뒤를 보니 차량이 3대가 더 있었다. 경비가 달려와 제지에도 불구하고 실랑이가 계속 이어졌다. 차를 출입구에 두고 가려는 황당한 모습에 내가 내리려고 하자 가족들이 말렸다. 개념없는 사람하고 다투어봐야 소용없다고 못내리게 승용차 문을 잠구었다. 경..

여름휴가 마무리를 광명 구름산 추어탕 맛 집에서...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5일간의 여름휴가를 광명 구름산 추어탕 맛집에서 마무리를 하였다.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다. 가족들 간에 여름휴가를 맞추었다. 서울의 작은 딸과 아산 큰딸 및 사위까지 휴가를 맞춘 것이다. 나 역시도 휴가를 맞추어 첫날 작은 딸과 함께 광릉수목원으로 해서 어머님의 5주기 기일을 맞추는 일정으로 출발을 하였다.첫날 오후 무렵에 숙박을 체크인을 한 큰 딸이 작은 손주가 열이 나고 손과 팔에 홍반점이 급격히 번지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체크인을 한 상태에서 몇시간 머물지 못하고 숙박을 취소하는데 위약금의 80%를 부담하고 소액만 반환을 받고 아산 집으로 향한다는 연락이 왔다. 우리도 휴가 첫날 일정을 조정했다. 휴가 첫날 광릉수목원과 임영웅님의 포천 송우리 팬카페를 가서 커피한잔을..

8월을 시작에 꿈을 이루는 행복을 기원하며 ᆢ

8월 첫날의 아침, 후덥지근한 열대야 현상으로 뜨거운 여름날의 절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견뎌내는 지혜들을 생각해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8월을 맞이 합니다. 별빛 젖은 여름날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휴가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있지만 기회가 더많이 주어지리라는 믿음으로 긍정에너지를 충전하는 아침 명상을 해봅니다.오늘도 우리님들이 추구하는 일들과 사랑들이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꿈을 이루는 기쁨의 날들이 되게하시고 뜨거운 8월의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행복을 축복으로 채워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ᆢ https://youtube.com/shorts/znR80A_OEoE?feature=share본인의 육성으로 8월의 명상 기원

체벌없는 육아법과 금쪽이같은 아이들에 대한 생각ᆢ

청년들의 생존 경쟁ᆢ 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행복을 채운 저녁이였다. 더불어 편안한 숙면에 몸이 가벼운 새벽을 달립니다. 긍정에너지의 기(氣)를 받아 행운과 행복을 만드는 멋진 하루를 떠올리며 우리님들을 생각합니다. 지나친 건강검진 독려에 신경 쓰이는 하루입니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이지만 작은 것에 욕심내지 않는 선한역량의 하루를 생각하며 출근을 합니다. 별도로 대장..

인천에서 있었던 유튜버과정 교육에 참여한 이야기ᆢ

SNS 활용을 위한 시니어 교육과정이 많이 진행되어 전국민이 어디서나 핸드폰을 통해 유튜브, 카카오, 페이스북,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들여다 보고 있다. 각각의 기능에 따라 세대별로 선호하는 플랫폼이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유튜브를 보는 세대는 다양하며 여러 메이저 플랫폼 중에서 유튜브가 단연 1위로 2위인 카카오를 크게 앞서고 있다. 나는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텔레그램, 티스토리 등에 글과 사진을 올려 약간의 수익을 얻고 있다. 유튜브는 타 플랫폼들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유튜버 활동을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었다.정치풍자, 횡설수설칼럼, 건강관리, 통신판매 등등을 고민하다가 유튜버 활동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고비용에 교육 시간이..

1일 약 3만명선 감염으로마스크를 다시 써야 합니다ᆢ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 발현,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COVID-Omicron XBB는 이전과 다르며, 치명적이고 제대로 발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고합니다.신종 COVID -Omicron XBB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침이 없습니다. 2.열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3. 관절통 4. 두통 5. 목 통증 6. 허리 상부의 통증 7. 폐렴 8. 전반적인 식욕 저하 또한, COVID-Omicron XBB는 델타 변이보다 5배 독성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극단적으로 심각해지는 데는훨씬 적은 시간이 걸리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조심해야 해야합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비인두 부위에서는 발견되지 않..

학교교육 정상화는 학교장의 대통령훈포장 수여에 대한 T/O 축소와 엄격한 심사부터ᆢ

꽃다운 나이에 사랑하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한 젊은 여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숨겨진 교육환경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평생교육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학교에서의 각종사건 사고가 은폐 축소되는 원인으로 학교장에게 웬만하면 수여되는 대통령훈포장으로 기인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의무교육인 학교에서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교장의 권한은 실로 막강하다. 학교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축소 은폐는 수시로 도마위에 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일이 반백년을 넘게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도 학폭 사건에 이어 초등생 교사 폭행 등으로 겹쳐진 교권의 명예 실추는 누군가 말한 교육 카르텔에 의해 곧 잊혀지리라는 노파심이 없지 않다. 오랜 세월 굳어진 조직이라 기대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약물 복용후 추가복용은 최소한 2시간 이후에 복용을ᆢ

간 손상 예방을 위해 약 복용후 최소한 2시간 뒤에 추가 약물 복용이 되어야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약 복용후 술을 마시는 것은 간을 최악의 조건으로 악화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따라서 약과 술 혹은 약과 다른 약을 복용은 최소한 2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을 해야한다. 건강염려증으로 각종 비타민 등과 건강기능식품 및 보약등을 복용하고 있다. 또한 거의 약품 수준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닌 식품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약과 건강기능식품들이 무분별하게 복용되고 있고 효과는 반감되는 현상에 제품들을 의심하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다.약에 대한 카더라가 작용되어 검증된 약과 건강기능식품들이 입소문 마케팅에 죄우되는 현상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인해 권유되는 악물들이 지속적인 간 손상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

매일 쓰는 기도글은 평범한 범인(凡人)으로 스스로를 위한 다짐ᆢ

자기 존엄 ᆢ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긍정에너지를 만당으로 채운 듯한 마음으로 새벽길을 달리며 즐거웠던 어제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창밖에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시원한 실내에서 한정식으로 식사대접을 받았다. 또 다른 약속으로 이동하여 콘서트에 참여해서 즐건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과 양꼬치구이를 통해서 적당한 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찍 귀가를 했다.새벽의 출근기도로 전날을 회상하고 하루의..

특정인들만 축복해서 푸짐한 제사상을 바라나 보다ᆢ

뜨거운 여름의 상징인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잠시 비추던 햇살에 마음이 급했나보다. 유충으로 10년을 갑갑하게 지내다가 열흘 정도의 성충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처절하게 외치다가 스러져가는 매미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많은 장마비로 인한 피해로 전반적으로 가라 앉은 분위기로 매미소리는 지루한 장미가 곧 지나가리라는 신호로 생각하고 싶다. 뜨거운 한여름에는 매미들의 절규를 호소하듯 때창에 잠 못이루는 밤의 추억들을 기억하게 한다. 우리나라에는 참매미 등 15종의 매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느낌이 든다.비 피해 복구를 위해 장마는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다. 졸지에 많은 상처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매미들의 처절한 울음소리로 장마가 물러났으면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