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긍정 6

옳바른 선택으로 성과를 내는 축복받는 즐건 하루가 되시기를ᆢ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맞아ᆢ 하늘은 움켜쥐는 사람의 것이야ᆢ맑은 꿈을 꾸는ᆢ 순수한 이들만 잡을 자격 있는 것이ᆢ 하늘이지ᆢ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ᆢ 먼저 산을 올라야 ᆢ 하늘을 만날 수 있어요 ᆢ - 김영진 신부의 시집 《연탄님》에 실린 시〈태백산 천제단에서〉 중에서 -새벽은 언제나 즐거운 하루에 대한 기대로 출발합니다. 자리에 앉아 오늘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풀어갈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즐겁습니다. 후기를 쓰느라 미룬 무한긍정의 긍정에너지를 담아 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이열치열의 불금을 생각합니다.주말연휴 기대로 불금을 즐기는 금요일의 여유시간들을 어떻게 사용 할까 하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간들이 행복한 마음들을 채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무엇인가 조금씩..

무한긍정 이화5기, 청평모임 후기 2.

1강의 유산상속 특강은 세속의 이문을 다룬 동적인 강의에 최고의 강의라면 2강의 말의 향기는 낮은 톤으로 조용하게 말을 이어가며 마음의 양식을 쌓게 하는 학자 특유의 정적인 특강의 최고봉으로 보여지는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미 사회적 공인으로 대학교수이면서 지역사회 및 장학사업에도 훌륭한 활동을 하시는 명망이 있으신 분이다. 평소 조용한 미소를 지으시며 편하게 말을 받아주시는 분이여 강의 주제와도 상당히 어울리는 모습으로 말씀을 하셨다. 아마 내가 말의 향기를 강의한다면 시비조의 말투를 쓰는 나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여서 열심히 들었다. 화향백리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주향천리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만리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라고 하였다.이는 각자가 갖고 있는 인품에 ..

한쪽만 보지말고 다수의 이익을 위해 균형을 찾는 외교 해결이 되기를ᆢ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ᆢ 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또 한주의 시작을 열며 새벽길을 달리는 무한긍정의 월요일이다. 주말연휴 가족나들이와 무한긍정의 모임 그리고 친구을 만나 즐거운 시간으로 충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중국 대련 방문을 위한 준비로 마음이 바쁜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중국 방문 비자신청에 지문을 요구하여 이를 쉬는 시간에 해결..

무한긍정 이화 5기, 청평 모임 참여를 위해 iTX 청춘열차를 ᆢ

'우물 안 개구리'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나는 우물안 개구리 였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직업과 관련된 두더지 인생을 살았다. 우연한 기회에 세상 밖을 보게 되었다. 그중에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이 강사들 이였다. 나도한번 해보고 싶어 도전을 했다. 남들은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수근대는 느낌을 받았다.그래도 우물안 개구리를 면하고 싶어서 여러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버텨냈다. 배움을 통해서 조금씩 눈이 떠가자 수많은 인재들에 또한번 주눅이 들게 되었다. 의기소침했던 ..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하루를 건강과 평안으로ᆢ

세상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문하지 말라 무엇이 자신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지도 자문하지 말라, 그냥 시작하고 행하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생동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 헤럴드 휘트먼 -새로운 규칙의 선택과 제시된 조건에 동의하여 새벽을 달리는 시간들이 6개월을 채우고 있다. 한주한주 반복되는 월요일의 다짐도 그냥저냥 살아지더라는 말처럼 무한긍정의 긍정에너지로 출발합니다. 내게 필요한 것들을 조금 더 채우기 위한 발걸음에 큰 성과보다는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생동감이 넘치는 하루를 기대하고 있다. 이것저것 분석하며 체면 생각하며 멋내기보다는 몸을 움직여 건강을 지켜가고 싶다. 오늘도 무한긍정의 하루로 우리님들과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축복에 감사하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하루를 건강과 평안으로 ..

무한긍정의 긍정에너지를 통해서 즐거움을 얻는 행복을ᆢ

주말연휴를 앞둔 금요일 새벽 다섯시, 여명이 밝아온다. 낮기온을 생각해서 가볍게 입은 외투로 인해 차가운 기온에 의해 으실으실거리지만 무한긍정의 훈훈한 마음으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4월도 끝자락이라는 생각에 세월 참 빠르게 간다는 생각이다. 지난 한주 무엇을 했는지 떠오르지 않는다.가끔 느끼는 생각은 하루하루의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흘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 세월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느껴진다. 나의 비전을 지키기 위해서 목표를 향한 우선순위를 특별히 정한 것은 없다. 다만, 안전과 건강 그리고 가족 사랑을 위해 새벽 길을 나서며 긍정적인 자세로 조용히 지내자를 다짐한다.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그러나 나는 나만의 버킷리스트 가동을 훗날로 미루고 있다. 다만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