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및 기도

한쪽만 보지말고 다수의 이익을 위해 균형을 찾는 외교 해결이 되기를ᆢ

건강소장 2023. 6. 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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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ᆢ 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

또 한주의 시작을 열며 새벽길을 달리는 무한긍정의 월요일이다. 주말연휴 가족나들이와 무한긍정의 모임 그리고 친구을 만나 즐거운 시간으로 충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중국 대련 방문을 위한 준비로 마음이 바쁜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중국 방문 비자신청에 지문을 요구하여 이를 쉬는 시간에 해결을 하려고 한다. 행사 참여로 여행하는 기분보다는 차분하게 다녀온다는 느낌으로 감흥이 나질 않는다.  

우리는 단순행사에 참여하는 정도 이지만 민생경제를 위해 중국을 오고가는 사람들에겐 민감하게 느낄 중국과의 외교 갈등이 염려된다. 이런 분위기에도 중국 비자신청 창구에는 많은 인원들이 지문을 찍기 위해 대기중이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진다. 이 많은 사람들이 민생경제를 이끄는 주역들인데 혹시나 잘못되면 이들의 민생고 해결은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된다. 한쪽만 보지말고 다수의 이익을 위해 균형을 찾는 외교 해결이 되기를 바라보고 있다.

한심한 결정으로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의사결정에는 좀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월요일의 힘찬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우리님들과 저의 하루에 건강과 평안을 주시고 삶의 순간순간들을 아름답게 생각하며 선택한 결정에 옳고 그름을 지혜롭게 가려내는 능력을 축복으로 채워주셔서 우리님들의 하루와 나라의 외교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만사형통케 하는 즐거운 하루가 되게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ᆢ

2023.  06.  19.  새벽 출근길에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