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및 기도

삶의 현장에서 모아온 글들을책으로 만드는 지혜를ᆢ

건강소장 2023. 8. 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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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의 새벽 기온에 땀이 흐른다. 젖은 땀은 버스와 전동차 안에서 냉방기에 의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출근을 위한 하루하루에 반복되는 한주가 시작되고 행복한 하루를 열고 있다. 버스와 전동차 안에 있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표정과 그들의 행위들을 보면서 나의 삶을 연결해 보며 글의 소재를 찾아 글쓰기를 하고 있다.

광명동굴 안, 소망의벽

글이 잘 써지는 때도 있고 멍하니 생각만하다가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차를 놓친 적도 여러번 있었다.멍한 경우가 깊어지면 글 게제를 거르는 날도 있었다. 글의 소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글의 일관성과 글에서 주고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글을 완성하여 우리님에게 마음을 전해놓으면 하루가 즐겁다.

광명동굴 안, 소망을 담는 소망패가 많이 달려있다.

이를 재수정하여 SNS에 올려 조회수로 읽히는 반응들을 본다. 이러한 글들을 모아서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여유있는 공간에서 정리를 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려면 삶의 공간에서 부딪히는 글들이 많아야 한다. 글쓰기는 삶의 현장에서 그 글들을 모아서 정리하여 책을 만드는 작업은 별도의 장소가 필요해지리라 생각한다.

광명동굴 안에 설치된 조형물

글쓰기로 모은 소재들을 재정리하고 이것을 묶어 책으로 엮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다. 요즘들어 새롭게 등장한 쳇GPT으로 인해 원고정리는 매우 용이해졌다. 글의 소재를 손쉽게 정리를 할 수 있고 쳇GPT를 통해 책으로 엮는 것은 쉬위졌다.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이를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광명동굴에서 채굴된 금, 은, 동 등ᆢ

오늘도 생각이 많아진 하루 한주의 시작에 우리님들과 저의 하루를 안전과 평안으로 지켜주시고 사랑하는 시간들에 행복을 누리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는 우리님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저에게 은혜를 주시어 여러권의 책들을 엮는 지혜의 시간들과 이를 해결할 수는 능력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ᆢ

광명동굴 안의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