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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에 몸이 무거운 새벽이다. 다행히 첫열차 시간에 맞추는 버스를 탔다. 버스 안에서의 시원함도 잠시 냉방이 강해 춥게 느껴져 바람막이 옷을 입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냉기가 크게 느껴졌다.
향기(향불)치료로 염증이 생기지 않게 땀을 덜 내는 방향으로 움직임을 최소화했는데 알람벨 소리에 뜸을 들이다 마음이 급해졌다. 버스안에서 안정을 찾고 초복의 하루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견뎌야 하는 더위는 간간이 내리는 장미비로 습하지만 최고 온도의 경신을 늦추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본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기다림을 갖는다.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내리 쬐는 햇볕에 최고 온도의 경신을 알리는 보도로 한번 더 몸을 긴장하게 만들거라는 생각에 더위와 시간을 잊고 지내는 방법으로 휴가 계획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우리님들과 저의 하루에 더위에 지치지 않는 건강한 하루를 축복하여 주시고 시원한 여름을 찾는 계획에도 지혜를 주셔서 슬기롭게 더위를 이기는 멋진하루가 되게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ᆢ
2023. 07. 11. 새벽을 뛰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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