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는 이야기

아파트 입주민용 출입차단기가 고장났다고 방문자용 출입차단기를 막는 황당한 꼰대ᆢ

건강소장 2023. 8. 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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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출입구와 단지내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입주민용과 방문자용 차단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단기 작동이 안된다고 자기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황당한 사람을 보았다. 경비가 뛰어와서 주차장을 들어가려는 뒷차들을 가르키며 차를 빼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글 내용과 관련이 없다.

자신의 차를 차단기 입구에 두고 자기 키를 주머니에 넣고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바로 뒤에 있던 우리는 눈에 안보였나 하는 생각으로 뒤를 보니 차량이 3대가 더 있었다. 경비가 달려와 제지에도 불구하고 실랑이가 계속 이어졌다. 차를 출입구에 두고 가려는 황당한 모습에 내가 내리려고 하자 가족들이 말렸다.

개념없는 사람하고 다투어봐야 소용없다고 못내리게 승용차 문을 잠구었다. 경비 분이 차가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라고 방향을 가르키며 계속 몸으로 막았다. 70은 조금 안된것 같은데 저렇게 막무가내로 행동 모습에 육두문자가 절로 나왔다. 최근 교사와 학부모 관계도 황당한것처럼 사회 일부가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많아진 느낌이다.

70도 안된 꼰대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경비인력이 추가되자 출입구에 있던 자기 차를 빼주었다. 순간 꼰대의 진상부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있다. 언제부터인가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었다.

사회와 격리되어야 하는 범법자들의 형량이 턱없이 낮은 결과는 용감한 형사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피해자는 변호사 선정이 어려운 반면 가해자는 쉽게 변호사를 선정할수 있는 구조라면 유명로펌과 전관예우 등으로 형량이 줄어드는 법률구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그런 수입에 메달리는 변호사가 많다면 막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황당한 행동을 해도 처벌할 근거가 미약하다. 원인제공자 처벌보다 폭행 진단으로 시비가 붙으면 더러운 수입 챙기려 가해자 편에 서는 변호사 피해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변호사 그들은 사회 악이라는 생각을 가끔 갖게 된다. 개인의 자유를 넘는 방종은 꼭 처벌되어야 한다. 그래야 꼰대들의 황당한 짓들도 크게 감소하리라 믿는다.

2023.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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