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를 나누는 행복을 6월에도 유지되는 행운을ᆢ

행복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흔히 행복이 무엇인지 묻고, 찾고 싶어 한다. 그것은 마치 공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간의 흐름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중에서 -

5월을 보내고 6월의 희망을 기대하며 새벽길을 걷는다. 시간은 날짜를 만들고 세월의 흐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시간을 자주 인식하는 것과 인식하지 못하는 차이가 행복의 느낌을 가른다고 한다. 언제벌써 한달이 가고 새로운 유월을 그렇게 느꼈다면 행복하다는 뜻인가 보다.

질풍노도의 젊음을 간직했을때나 여유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는 지금의 시간 흐름은 동일한데 지나고 나면 멀리 왔다는 생각과 시간 흐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을 갖는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따사한 봄날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날을 맞이하는 유월의 첫날에 우리님들과 나의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봅니다.

오늘도 우리님들과 저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주어지는 유월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많이 만드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특별히 건강을 허락하셔서 자유로운 영혼으로의 생각들을 되살려 가족애를 나누는 행복을 6월에도 유지되는 행운을 축복으로 은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ᆢ